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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갑내기 52세 부부인 김모 남 씨와 송모 여 씨는 자칫하면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갱년기가 오히려 가족의 사랑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고 말한다 부부 모두 갱년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의 이해와 가족의 협조로 다시 신혼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을 살뜰히 살피는 외동딸 24세 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1